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20

좀비에게 물려버려.. 나을때까지 멍~이나 때려야 되는 상황… 그냥 시간을 보내기엔 좀 그래서 이참에 주변에 있는 생수기를 찾아 떠나볼까 한다. 생수기는 최대 250까지 물 보관 가능하다. 이거 몇개 집에 놔두면 물 사용에 불편함이 덜 하지 싶다. 채울때 달랑 들고가서 다 채우고 가져오면 되니깐… 이래저래 지도를 살펴보니, 좀비랑 만날 일 없이 3개 정도는 챙겨 올 수 있을 듯 싶다. 생수기 찾아 삼만리 시작!

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19

죽음의 문턱을 넘어설뻔 했던 부상은 무사히 회복되었다. 이제 복수를 해줘야지… 좀비가 너무 많아 전투는 하루만에 끝낼 수 없었다. 이제 안개낀날이 찾아오면 두렵다. PTSD…. 감자의 첫 수확을 하는 날, 안개가 잔뜩 끼었다. 잘됐네.. 이런 날은 역시 다른 일을 해 줘야지.. 감자를 심고, 양배추랑 토마토도 심었다. 요리할때 넣어야지… 좀비를 이제 얕잡아 봐선 안되겠다… 목을 너무 자주 물리는걸 보면 그만큼 방심하고 있다는 것이겠지…

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17

풍부한 연료 덕분이 생활이 윤택해지기 시작했다. 이제 발전기를 돌리는데도 문제가 없다. 발전기 수리야 뭐, 남아도는 시계 분해해서 나오는 걸로 해결하면 될테고… 게다가 감자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이제는 좀 더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할때. 거점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는 좀비들을 처단하러 떠나자.

프로젝트 좀보이드, 꿈도 희망도 없는 좀비로 망한 세상의 백수 생존기 16

좀비가 너무도 많기 때문에 첫날에 가져간 빈 연료통을 다 채우는건 실패였다. 그나마 다행인건 주유소에 발전기를 연결했다는 것. 일단 발전기 연결했으니 가방안에 최대한 연료통 넣어가서 그거만이라도 채워 올수는 있게 된거다. 그렇게 안전하게 주차한 차로 왔다갔다 하면서 채운다면 시간은 걸리지만 충분히 채울 수 있다. 하여튼 주유소 이용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야 한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야 하고, 요리도 해야 하니깐!